재테크/재무설계

정기적금

골라이터 2014. 2. 26. 04:56

정기적금은 우리주변에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금융상품 중 하나입니다.

안정적이면서 원금이 보장되니 분산투자를 위해 누구나 가입을 하는 것이 적금인데요사실 적금은 투자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율이죠정기적금이 무엇이고어떤식으로 활용해야 하는것 인지그리고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정기적금이란??? 

정기적금이란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납입하고 만기일에 원리금을 지급받는 상품을 말합니다.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마련하는데 가장 보편적인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데요.

월적금 및 일일적금자유적립식 적금 형태로 운영되며세금우대가 가능한 상품도 있어요.

 

보통 은행마다 예치기간이 다르지만 6개월에서 10년까지 1개월 단위로 예치를 하는 것이 보통이며매달 불입하는 금액의 제한이 없어요.

 




 

둘. 정기적금 어떤식으로 활용해야 하는가??? 

정기적금은 안정적이고 짧은 금융상품이죠.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자율은 낮지만모든 자산을 위험한 투자 수단에 넣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안전한 수단으로 분산시킬 때 많은 분들이 정기적금을 선택하는데요또한 쉽게 볼 수는 없지만 세금우대 상품도 있기 때문에 세금에 우대를 받는 상품이 좋아요이자소득세가 15.4%나 되니 이것을 안내는 것은 곧 이자율이 높은 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상품들의 경우 일정 금액이하까지만 인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잘 이용 하는 것이 좋아요.

 

 


셋.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 

적금을 선택하는데 일단 이자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자를 보고 불입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둘 중 누가 더 금리가 높을까요?

당연히 상호저축은행이 좋죠상호저축은행의 경우 대출을 해줄 때 금리가 높기 때문에

반대로 예적금이자도 높은 것인데요그렇다면 무조건 상호저축은행이 좋은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죠반대로 상호저축은행은 사이버 거래가 안되거나 지점이 적어서 불편한 경우도 많고또 회사크기가 작아 불안하기도 하죠요 근래 부산은행 사태를 보면 많이 불안하기도 하죠그리고 주거래 은행에서 열심히 실적을 쌓아야 신용도도 올릴수 있어요이런 점들이 금리가 높은 상호저축은행을 꺼려하게 만들기도 하죠.

 

일단 현명한 방법은 5천만원 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기 때문에 이 이하의 금액은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거기에다가 자산이 조금 커지면 그때 시중은행 상품도 가입을 하는 방법을 쓰고, 상호저축은행을 선택할 때에예금자보호가 된다고 하지만 무조건 이자율이 높다고 가입하는 것 보다는 그중에서 우량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열심히 주거래 은행의 실적을 쌓거나상호저축은행에서 적금을 가입하는것 둘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본인의 재무계획에 따라 알맞게 선택하는 것 그것이 정답입니다.